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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상품 이용시 CB점수,LTV, DTI 뜻과 상환방식

부의끝자락 2024. 2. 22. 22:48

보금자리대출 및 주택을 구매하기 위한 주택담보대출을 사용할 시 따지게 되는 여러 조건중 CB점수와

LTV, DTI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계부채증가로 한국은행이 9 연속 금리동결을 한 상황으로

부채증가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주택구입 시 레버리지 효과로 사용할 좋은 수단이기

때문에 잘 알고 활용한다면 좋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CB점수-LTV-DTI

 

 

 

목차

1. CB 란?

2. LTV 란?

3. DTI 란?

4. 상환 방식 종류

 

CB점수

개인 신용도를 평가하는 CB(Credit Bureau) 회사에서 한국신용정보원, 금융 기관 등을 통해

수집한 개인정보로 산출 한 점수를 CB 점수 라고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개인 신용 평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용평가 회사는 대표적으로 나이스평가정보회사와 KCB(올크레딧)이 있습니다.

 

신용점수를 활용하여 금융 기관은 대출 승인, 신용카드 발급, 한도 및 금리 결정등을 하는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되며 향후 1년 이내에 90일 이상 장기적 연체가 발생할 경우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1 ~ 1,000점까지 수치화한 신용 점수입니다.

 

                                                신용평가점수 등급표

등급 NICE KCB
1 900 - 1000 940 - 1000
2 865 - 899 890 - 939
3 830 - 864 830 - 889
4 801 - 829 770 - 829
5 710 - 800 690 - 769
6 650 - 709 621 - 689
7 600 - 649 535 - 620
8 510 - 599 460 - 534
9 350 - 509 340 - 459
10 0 - 349 0 - 334

 

CB-점수-확인-방법

나이스 신용정보원,한국신용정보원,올크리디트의 각각 홈페이지에서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토스, 카카오 페이, 네이버 페이 등 핀테크 업체들의 앱을 통해

개인정보 동의 진행 후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신용점수를 조회만 해도 점수가 떨어진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2011년 10월 이후

부터는 신용조회사실이 신용평가에 영향을 주는 것이 사라졌으므로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CB-점수-올리는-법

●신용카드 대금 연체하지 않기

● 급여,공과금 등을 주거래은행으로 장기간 거래하여 실적 쌓기

● 신용카드의 적절한 사용

● 공과금 납부 연체하지 않기

● 대출은 반드시 필요한 만큼만 하기

● 제 1금융권에서 담보 대출하기

● 대출 개수 최소화 하기

 

LTV-DTI

(1) LTV 란?

자산의 담보가치에 대한 비율을 의미하며,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담보인정비율 = 주택담보대출 한도 / 주택 가격

 

주택가격에 대한 비율인 LTV는 예를 들어 주택가격이 5억 원 일 때 담보인정 비율이 70%이면

3억 5천만 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LTV 계산기

(클릭하시면 네이버 LTV계산기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DTI 란?

부채 상환 능력을 소득으로 따져 대출한도를 정하는 비율을 말하며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DTI = (해당 주택담보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 기타부채의 연간 이자상환액) / 연소득 × 100

 

가계부채 조절을 위해 자신의 소득의 일정비율을 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입니다.

일명 총부채상환비율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DTI 계산기

(클릭하시면 네이버 DTI 계산기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은 매달 상환해야할 금액이 동일하며, 원금균등은 매달 상환해야 할 금액이

줄어드는 방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체증식은 매달 상환해야할 금액이 늘어나는 상환 방식입니다.

 

원금 균등이 초기 상환 부담은 높지만, 총 납부해야 할 이자금액은 체증식이 많습니다.

체증식 분할상환은 초기 상환 부담이 적은 대신 매달 상환금액이 상승하고, 총 납부해야 할 이자금액도

많습니다. 원리금균등은 매달 납부하는 원금과 이자가 동일하여 일정한 금액으로 가계 경제 관리가

용이합니다.

 

DSR 한도산출에 있어서 이자 납부금액이 적은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 제일 유리한 방식이 됩니다.

원리금균등 원금균등 체증식분할
매달 상환금액 동일
(원금 + 이자 동일)
매월 상환금액 줄어듬
(원금만 동일)
매달 상환금액 늘어남

 

이 3가지 상환 방식중 각자의 용도와 상환에 따라 다르지만 DSR 때문에 한도가 나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원리금균등분할 또는 체증식 분할상환이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3년이

지나서 상환스케쥴과 상관없이 중도 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정적 선택은 본인의 상황에 맞게 알맞은 방식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