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와 김다영, 사랑의 결실을 맺다
방송계에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다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입니다.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를 끝내고 오는 2025년 5월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1. 두 사람의 인연
배성재(1978년생), 김다영(1992년생)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배성재는 해당 프로그램의 캐스터로,
김다영은 FC아나콘다 팀의 멤버로 활약하며 서로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아나운서라는 공통의 배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배성재가 2021년 SBS를 퇴사한 후,
김다영이 같은 해 8월에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함께 근무한 적은 없습니다.
배성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_ten/
김다영 인스타그램
2. 결혼식은 비공식적으로
결혼식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배성재의 소속사 SM C&C 측은 “두 사람 모두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를 원해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조용하고 특별한 결혼식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서로에 대한 애정
배성재는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혼자 살아갈 줄 알았는데 그렇게 됐다. (김다영은) 어떤
면에서든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며 김다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받았고, 팬들은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4. 미래에 대한 기대
이제 두 사람은 가정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며, 방송인으로서의 경력이 더 기대되는
상태입니다. 김다영은 다양한 방송 캠페인에 참여하며, 배성재는 프리랜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연애가 방송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결혼 소식을 전한 배성재와 김다영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에서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배성재의 텐(SBS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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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grams.sbs.co.kr/radio/ten/main
배성재의 텐
방영중 매일 22시 ~ 23시
programs.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