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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카드로 충전

부의끝자락 2024. 4. 24. 23:17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하며 모바일 카드는 4월 24일부터, 실물카드는

4월 27일부터 충전 이용이 즉시 가능해집니다. 그에 대한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의 결제 서비스가 신용,체크카드뿐 아니라 간편결제인 삼성페이로도 충전할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이 증대되었습니다.

 

1.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충전

 

▶2024년 4월 24일부터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계좌등록 외에도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충전 할 수 있게 됩니다.

   (사용기간 만료전 5일전, 3일전, 1일전의 재충전 알림을 받을 수 있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출처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기후동행카드의 충전 수단이 신용 및 체크 카드로 확대됨에 따라 티머니와 카드사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이 됩니다. 프로모션 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이 기간에

   KB국민, 롯데, 삼성, 신한, 하나카드(신용 및 체크카드 포함)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경우

   최대 1만원의 추가 혜택이 주어집니다.

출처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2. 실물 기후동행카드 충전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시민은 4월 27일부터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에 비치된 일부

   1회용 교통권 발매기(역당 1대)를 통해 신용카드, 체크카드, 간편결제(삼성페이)등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됩니다.

출처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1~8호선 외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1~8호선 환승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카드 충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에도 상반기 내에 확대 적용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출처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이외에도 기후동행카드 기능을 탑재한 신용카드 서비스도 9월말 출시를 앞두고 있어 편리함을 추구

하신다면 조금만 기다리시면 간편하게 신용카드만을 발급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