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비용은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입니다. 회계의 장부를 봐도 쓰지 않고,
이익 계산을 할 때에도 확인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비용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손해에도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회비용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기회비용은 " 어떤 행동을 취했을 때 그 행동에 의해 얻은 이익과 다른
행동을 하고 있으면 손에 넣을 수 있었던 최대의 이익과의 차액"입니다.
우리는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특정 선택적 결정을 내리면
선택되지 않은 옵션은 희생됩니다. 동시에 모든 선택을 하는 것은 어렵고,
상품이라면 가격이나 성능 등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여 선택합니다.
만약 선택되지 않았던 다른 선택사항을 고를 때 얻었을 가치는 희생되고 있어
이것이 기회비용이 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최대 이익이 되지 않는 선택사항을
선택해 버렸을 경우에 발생하는 손실입니다. 기회비용은 다음과 같은
계산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기회비용 = 경제학 비용 - 회계 비용
덧붙여서 경제학 상의 비용이란, 경제학 상 합리적인 비용, 즉 최대 이익을
말합니다. 회계상의 비용은 그대로, 회계에 오르는 비용, 즉 실제로
선택한 분의 비용(이익)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작업과 B라는 작업이 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 일은 어느 쪽이든 하나만 택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한 끝에 A라는 일을 하고 100만 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B라고 하는 선택사항을 선택했을 경우, 실은 이익이 150만 원도
오를 전망이었습니다.
당신은 A라고 하는 일을 선택해 B라는 일을 포기한 결과, 차액의 50만 원을
손해 봤다고 의식할 것입니다.
이 경우 각 비용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학 상의 비용 = 150만 원
회계상의 비용 = 100만 원
기회비용 = 50만 원(150만 원 – 100만 원)
즉, A라는 선택을 한 것으로 손해를 본 50만 원이라는 차액이 기회비용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B라는 일(최대 이익의 일)을 하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만일 A라고 하는 일이 이익으로는 손해라는 것이지만 향후에
이어지는 인맥을 만들 수 있는 일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어쩌면 장래적으로 생각하면, B라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손해가 될지도
모릅니다.
혹은 단순히 B라는 일이 싫어서, 스트레스와 업무 강도가 다른 업무에까지
지장을 초래해 버린다고 하는 패턴도 있습니다.
이 경우도,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B의 일을 청해 버리면, 장기적으로는
손해를 버리는 케이스입니다.
이와 같이 무언가 사정이 있었을 때, 사장은 그 사정이 기회비용의 50만 원에
비해 허용할 수 있는 것인가 어떤가 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회비용은 이러한 비교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표입니다.그러나 한 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회비용은, 올바른 가격 설정이 되어 있는지 어떤지에 의해 숫자가 크게 바뀌어
버립니다. 기회비용을 산출하기 위해서 필요한 「얻어질 것이 최대의 이익」이라고
하는 수치는, 상품의 가격에 의해 크게 변동해 버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000원의 상품을 10개 판매하는 옵션을 버리고 다른 행동을 선택했기
때문에 20만 원의 기회비용이 발생했다고 가정합니다.
그러나 실은, 그 상품은 5만 원이라도 충분히 팔릴 정도의 가치를 가진
상품이었습니다.
이 경우, 만약 만약 올바른 가격 설정을 하고 있었을 경우에는, 기회비용이
50만 원이 되어 버립니다.즉, 기회비용이 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상품을 파는 대신에 선택한 옵션이 「20만 원이라면 허용할 수 있지만 50만 원
이라면 허용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이었던 경우, 이 변화는 매우 큰 것이 됩니다.
그야말로 선택사항에 대한 사장의 판단도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따라서 기회비용이라는 개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가격을 설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기회비용과 기회 손실의 차이
여기에서는 보충적인 설명으로서 자주 의문에 걸리는 「기회비용과 기회
손실의 차이」에 대해 설명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회비용과 기회 손실은 의미가 다른 단어입니다.
각각의 의미를 알기 쉽게 정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회비용 ⇒ 「어떤 행동을 취했기 때문에 얻을 수 없게 된 최대 이익과의 차액」
기회 손실 ⇒ 「행동할 수 없었기 때문에 얻을 수 없었던 이익」
이와 같이 「선택해 행동한 것으로 발생한다」가 기회비용, 「행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발생한다」 가 기회 손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회비용과 기회 손실에 대해서는 혼동해 버리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주의합시다.
기회비용이란, 「어떤 행동을 취했을 때, 그 행동에 의해 얻은 이익과 다른 행동을
하고 있으면 손에 넣을 수 있었던 최대의 이익과의 차액」입니다
즉, 최대 이익이 되는 선택 이외의 행동을 한 손실(비용)이 기회비용이라는 것입니다.
기회비용이라는 생각을 알면 두 가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세한 행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업무와 미래 업무의 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에 공통되는 것은 "최대 이익이 되는 행동을 선택하지 않은 경우의
금전적 손실을 가시화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최대 이익이 되는 행동 이외를 선택할 때 그 선택한 행동이 기회비용에 맞는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회비용을 올바르게 계산하려면 올바른 가격 설정 도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기회비용을 산출할 때 상정하는 최대 이익이 가격 설정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기회비용의 수치가 바뀌면 선택의 판단도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기회비용은
사장에게 매우 중요한 업무인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사고방식입니다.
올바른 기회비용을 계산하고 정말 필요한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