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공매도 하는 절차와 공매도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공매도의 뜻
공매도는 주식의 신용 거래 중 하나이며 일반적인 현물 거래와 달리 현재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먼저 판매하고, 판매 한 가격을 현재 시셋값으로
돈을 받고 차후에 구매합니다.
넣은 그 시점에서 거래가 완전히 성립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환매 가격이
미리 팔린 가격보다 낮아야 하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이 발생하고
주가가 상승하면 손해가 나는, 통상 역의 의미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수법은 주가가 급등한 후에 가격이 내려갈 때 행해지거나, 주가 폭락이 되면
공매도를 하고 큰 이익을 얻습니다, 주식 전문가에 의한 수법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2.공매도하는 방법
개인 대주제도 또는 개인신용대주거래로 불리고 있으며, 2021년 5월 3일부터
일반투자자도 공매도의 접근성을 보다 쉽게 하여, 개인 대주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1)대여 가능 종목 및 수량 : 증권금융의 주식대여 구성에 따라서 일일
변동되고 있습니다.
(2)가능한 증권사 : 아래 28개사
NH, 신한, 키움, SK, 유안타, 대신, 하나, 한국 투자, KB, 교보, 삼성, 미래에셋,
케이프, BNK, 상상인, 한양, 부국, 유진, 이 베스트, 메리츠, 하이, IBK, DB, KTB,
현대차, 한화, 신영, 유화입니다.
(3)일반투자자는 90일 내 차입 기간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4)주식 차입 시, 당연히 증권사별 수수료가 있어서 위 증권사 중 수수료가 낮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5)최소 담보 유지 비율 :매수 금액보다 60% 이상 많은 현금 혹은 증권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특성상 투자금액보다 높은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교육과
모의거래를 진행해야 합니다.
(6)이용 증권사의 MTS나 HTS에서 개인신용대주거래 등의 메뉴로 들어가 절차에
따라 신청합니다. 발급받은 교육이 수 번 호와 모의거래 이수 정보를 입력하면
개인 공매 준비가 끝나게 됩니다.
(7)정해진 기간에 다시 매수를 진행해야 하는데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매월 상황
시에 종목별로 상이한 이자를 내야 합니다.
3.공매도의 장점
어떤 장면에서 공매도가 이루어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하락 시세에서도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주식시장 전체가 하락하고 있을 때는 현물거래로 이익을 올리기 어렵지만 공매도를
이용하면 주가가 하락해도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매와 판매를 모두 활용하면
이익을 얻는 기회가 늘어날 것입니다.
(2)위험 회피가된다.
공매도는 투기 목적뿐만 아니라 위험 위험 회피로도 사용됩니다. 구입한 현물주와
똑같은 공매도를 해두면 주가가 하락했을 때 손실을 받지 않고 끝나기 때문입니다.
현물의 매입과 공매도를 동시에 실시해, 후에 현물주로 상환하는 「연결 매도」는
주주 우대의 획득에도 사용됩니다. 주주 우대가 있는 주식은 권리 떨어지는 날이
되면 많이 팔려 주가가 내려가는 경향이 있지만, 현물 매입과 공매도를 함으로써
손실과 이익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수수료가 들기 때문에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라고 하는 것은 되지
않습니다만, 유익하게 주주 우대를 획득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편리합니다.
4.공매도의 단점
공매도는 현물 거래보다 위험이 큰 거래입니다.
(1)위험이 크다.
공매도의 리스크에 대해서는 「구매는 집까지 매도는 생명까지」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구매 손실은 제한적인 반면 판매 손실은 무한하기 때문에 생명까지
위험해진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으로 구입한 주식이 0원이 되었다고 해도, 잃는 것은
100만 원뿐입니다. 한편 100만 원으로 팔린 주식이 1,000만 원이 되었다면,
900만 원의 손실이 됩니다. 이러한 사태를 피하기 위해 공매도를 하면 명확한
손실선을 정하고, 손실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비용이 든다.
공매도에는 통상의 매매 수수료에 가세해 대여료가 듭니다. 대여료는
증권회사로부터 주식을 빌리기 위해 지불하는 비용, 품대로(역일보)는
제도 신용거래에서 주식이 부족한 경우에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금액은 신용 거래 제도와 증권 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3)신용 계좌의 필요성
매도에는 신용 계좌가 필요합니다. 신용 거래는 위험이 크므로 일정한
투자 경험이 요구됩니다. 투자 경험이 적은 초보자는 신용 계좌를 개설할
수 없고 공매도를 할 수 없습니다.
(4)인버스형 ETF에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
공매도를 하고 싶지만 신용거래가 불안하다는 사람에게는 인버스 형 ETF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인버스 형 ETF는 현물 주식과 유사한 거래형태이면서
지수와 반대로 값이 움직이는 것이다.
공매도에 장점과 단점이 있음을 알아보았습니다. 초보자는 신용 계좌를 개설할
수 없으므로 우선 현물 거래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시세 하락 국면에서는
인버스형 ETF의 이용도 검토하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