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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중보건 비상 선포하게된 엠폭스란 무엇인가?

현재 제2의 코로나 공포로 이어질지 주목이 되는 엠폭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엠폭스란?

 

엠폭스는 천연두와 우두등이 포함된 오르토폭스바이러스 속의 원숭이 주창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희귀 인수공통전염병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2. 명칭

 

본래 원숭이 두창을 가르키는 Monkeypox가 정식 명칭이었으며 2022년 11월경 세계보건기구에서

특정 문화 및 지역과 관련하여 감염자에 대한 차별과 낙인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식 명칭을

엠폭스로 변경하였습니다.

 

3. 증상

 

원숭이 두창 감염시 초기 증상은 열, 두통, 근육통, 탈진 처럼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입니다.

이후 1~5일이 지나면 얼굴에서부터 울퉁불퉁한 발진이 생기기 시작하며 다른 신체 부위와 전신으로

번지게 됩니다. 천연두와 매우 유사한 증상으로 천연두의 사촌격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치명률은 낮지만 얼굴과 손 발에 발진과 수포가 발생하여 완치 후에도 켈로이드성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됩니다.

 

4. 전파

 

사람은 이 병에 감염된 동물에게서 옮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해당 동물의

환부 및 피나 체액과 접촉하거나 섭취시 전염이 됩니다.

 

사람 간 전염은 드물지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기 감염은 일어나지 않지만 콧물과 침 등

호흡기 분비물에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 환자의 수포 등 환부를 만지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에이즈처럼 파악된 환자들 중 남성동성애자 비율이 대다수를 차지하여 항문성교를 통한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 근거는 없는 상황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5. 엠폭스 현재 상황

 

2024년 8월 14일 WHO가 엠폭스에 대해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단계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를 했습니다.

2022년 7월 최초로 엠폭스 관련하여 경고를 내비추다 1년 3개월 만에 다시 공포된 상황으로 조심은

해야겠지만 아직은 시기 상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자신의 몸은 자신이 관리를 잘해야 하기때문에 질병관리청의 안내에 따라 유의 하여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kdca.go.kr/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www.kdc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