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증상 및 예방수칙

말라리아는 인천과 경기 북부에서 발견이 되곤 했는데 최근 서울도심에서도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럼 말라리아 증상과 예방수칙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말라리아 증상

2.말라리아 예방수칙

3. 해외여행시 주의사항

1. 말라리아 증상

▶오한, 두통, 구역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오한기가 먼저 발생하고 빈맥 및 빈호흡 등을 보이는

발열기가 3~6시간 이상 지속된 후 땀을 흘리는 발한기로 이어집니다.

발열 이외에도 환자는 빈혈, 두통, 혈소판 감소, 비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1) 모기기피제 사용

▶상처, 얼굴 주변을 피해 손과 발, 다리 등의 노출부위에 바르고 땀이 나면 효과가 감소하므로 3~4시간

간격으로 발라 줍니다.

(2)야간활동 자제(일몰 후 부터 일출 전)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주로 야간에 활동하므로 일몰 후부터 전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3) 야간 활동시 밝은색의 긴옷 착용

▶어두운색은 모기를 유인하므로 야간활동 시에는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합니다.

(3) 야외활동 후 샤워

▶땀을 흘리면 모기를 유인하므로 야간활동 및 운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합니다.

(4) 가정용 살충제 사용 및 방충제 장비

(5) 고인물 등 모기 서식처 제거

(1) 말라리아는 주로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발생하므로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예방수직을 지키도록 합니다.

(2) 해외여행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여행지역에 유행하는

말라리아의 악제 내성을 고려한 예방약을 사전에 처방받아 정해진 복용 수칙에 맞게 복용해 줍니다.

※해외 감염병 NOW 또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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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감염병 NOW

해외감염병NOW,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검색 및 해외 감염병 정보 제공. 예방접종기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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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www.kdca.go.kr

(3) 귀국 후 발열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에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