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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지원

서울시가 작년부터 보급하고 있는 휴대용 안심벨이 24년 8월부터 헬프미라는 새 이름과 함께 진화되어 총 5만명의

시민들에게 보급을 시작한다고 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밤늦은 귀갓길 등 일상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헬프미는 안심이앱과 연동되어 긴급신고가 가능한 호신용 안심벨입니다. 

헬프미는 지키미의 후속사업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등을 통해 시민들의 개선의견을 적극 반영한

호신용 안심벨입니다.

 

1. 신청기간

 

2024년 8월 5일 부터 2024년 8월 16일 까지

출처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2. 신청방법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방문대신 택배 발송을 통하여 수령이 가능하고, 사용문의 및 상담을 위한

전용 콜센터도 운영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출처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3. 지원대상

 

가정폭력,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뿐 아니라 사회안전약자(어르신, 청소년, 장애인 등)와 범죄취약계층

(심야 택시 운전기사, 재가요양보호사 등), 서울시에 소재한 직장에 재직 중이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서울시 생활권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4. 사업 진행 상태

 

헬프미는 현재 제작 단계에 있으며, 시는 지난행 지키미 사업 당시 만족도 결과를 반영하여 디자인과

사용 방법 등을 대대적으로 개선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 수요층 중 하나인 2030여성들의

선호에 맞춰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하여 가방에 달수 있는 키링형태로 제작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