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페스티벌 넉넉

서울시에서 K콘텐츠의 인기와 함께 한국음식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한식의 맛을 즐길 수 있는 K푸드 페스티벌을 연다고 하여

이 행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큰 사랑을 받았던 [한강달빛야시장]을 올해부터 한식 특화 컨셉의 상설

푸드마켓으로 개편해 지난 5월 29일 광화문광장 옆 세종로공원(종로구 세종대로 189)에서

K푸드 페스티벌 넉넉을 개장한다고 합니다. 내년 5월까지 선보이는 넉넉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시에서 저녁 9시까지 운영됩니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연 [넉넉]

(1) 한국 고유 정서인 넉넉한 인심에 서울시 캐릭터 ‘해치’가 가진 후한 성격

(2) 외국인들도 친근하게 한식에 문을 두드린다(knock-knock)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행사명을 정했다.

서울시는 최근 K-푸드를 즐기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한식의

다채로움과 이색적인 맛을 선보이게 됩니다.

현장 품평회 등을 거쳐 선발된 16대의 푸드트럭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넉넉]행사에서는

김치베이컨치즈전, 크림치즈 곶감말이, 누룽지 닭강정, 꿀인삼 쉐이크, 오미자 에이드 등

외국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한식, 음료 등을 맛볼 수 있게 됩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노력의 하나로, 일회용품 쓰레기를 절감하고자 판매 음식은 다회용기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 푸드트럭과 함께 방문객들이 음식을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현장에 식음공간, 포토존,

무대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합니다.

특히, 8m 크기의 커다란 메가 알제이가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게 되며, 여기에 글로벌

종합음료기업 코카콜라와 협업한 행사장을 조성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넉넉] 콘셉트에 맞게 갓을 쓴 서울시 캐릭터 해치의 포토월이 준비됩니다.

아울러, 방문객들의 결제 편의를 위해

(1) 국내 카드

(2) 국내 간편결제(삼성페이, 카카오페이, 애플페이, 토스페이 등)

(3) 해외카드(VISA, MasterCard, AMERICAN EXPRESS, JCB)

(4) 해외 간편결제(UnionPay, WeChat Pay, Alipay)

등 다양한 방식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 많은 인원의 방문 시 주문대기 해소 등 원활한 결제 및 주문관리를 위하여 행사장 내에

통합 키오스크가 설치되며,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키오스크에서는

영어·중국어·일본어로도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게 됩니다. 단, 원활한 주문·결제 및

신속한 음식 제공을 위해 현금 결제는 제한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우천 시 또는 혹한기, 혹서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운영 일정 등

[K푸드 페스티벌 넉넉]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리집 | 정부/지자체 누리집 | 기관 정보 | 정부24

접속량이 많아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잠시 후 다시 접속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