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경력보유여성의 사회진출을 돕는 참여자 100명을 모집합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3040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1. 서울우먼업 인턴십 이란?
직업훈련교육 수료, 자격증 취득 등 취업준비를 마친 경력여성이 3개월간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기업과 경력보유여성을 매칭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시는 인턴십 종료 후 인턴십 참여자를 정규직(또는 1년 이상 근로계약 체결)으로
채용하는 기업에는 총 300만 원의 [우먼업 고용장려금]을 지급하여 지속가능한
고용을 지원합니다.
최종 선정된 100명은 채용 의지가 있는 민간기업과 매칭하여 3개월 간 인턴으로 일하며
업무 자신감과 일 감각을 되찾고, 희망하는 직무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게 됩니다. 특
히, 올해는 유연근무 등을 장려하는 [일‧생활 균형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경력보유여성들이
육아를 병행하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를 희망하는 경력보유여성은 4월 16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우먼업 누리집에서 인턴십 선발 기업과 채용 희망 직무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최대 2개 기업을 신청하면 됩니다.
5월 중에 서류심사 및 기업면접을 거쳐 매칭되며, 6~8월(예정)에 근무하게 됩니다.
2. 서울우먼업 인턴십 임금 기준
인턴 기간에는 서울형 생활임금인 시급11,436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1개월(주 40시간) 근무 시 239만 124원을 지원 받게 됩니다.
3. 서울우먼업 신청링크
https://www.seoulwomanup.or.kr/womanup/main/main.do
서울우먼업
www.seoulwomanup.or.kr
4. 서울우먼업 인턴십 진행과정
5. 서울 우먼업 인턴십 참여기업
▷㈜트리플하이엠, ㈜레드브릭스, ㈜엔트리플, ㈜위펀, ㈜태조엔지니어링, ㈜악티보,
㈜미더, ㈜와이오엘, ㈜달꿈, ㈜에이치씨인포 등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정보통신업이 38.3%로 가장 많고, 도소매 및 제조업(14%),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2.1%), 교육서비스업(8.4%)순입니다.
6. 서울 우먼업 인턴십 근무형태
근무형태는 전일제(주 40시간), 유연근무제(주 35시간, 주 30시간) 중 선택할 수 있기에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참여기업의 93.5%는 인턴십 이후 채용 의사가
있다고 응답해 인턴십 참여가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큰 상황이라고 합니다.